DME 제조

DME는 기존 화석 자원은 물론 재생가능에너지(Renewable energy)인 바이오가스 등에서 생산이 되며 이를 e-DME라고 합니다. DME의 물리적 성질은 LPG와 유사하며 연료로 사용할 때 연소 시 매연이나 검댕이 발생하지 않는 매우 청정한 원료입니다. DME는 상압에서 -25℃, 상온에서 5~6bar면 액화되어 저장이 매우 쉽고 기화가 쉽게 되어 사용이 용이합니다. LPG-DME 혼합연료로도 사용되고 세탄값이 디젤연료와 유사하여 경유 대체연료로 활용됩니다. DME는 무색, 무독성으로 인체에 무해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주로 쓰이는 에어로졸 원료와 연료 시장 이외에도 냉매제작, 발포제 시장, 수소운반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프랜즈의 DME 제조공정은 자체보유기술로 설계 및 시공이 되었으며 메탄올을 원료로 사용하여 반응기에서 탈수반응을 통해 DME가 생산되고 정제되어 소비자 및 기업들이 주문시 판매, 제공하여 제조 및 정제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게 제조됩니다. 현재 보은의 생산공장에서 연간 5천톤 분량의 DME 생산플랜트를 정격용량으로 가동운영중이며, 2023년 상반기 연간 1만톤 생산을 목표로 제 2공장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